딜국 공식 홈페이지

GM:PC1부터 자기소개합시다-

운묘인 하야부사:(가보자고)

운묘인 히사히코:(가보세요)

운묘인 류조:(가보자고)

운묘인 하야부사:(운묘인 이와시게의 장녀 하루코의 외동아들입니다! 어무니 말에 무족권 충성하는 효자입니다 31세에 마마보이소리를듣기도함... 그리고 운묘인 가의 친척들에게 잘 치댑니다 명절마다 선물챙기기 연하장돌리기 등등... 머리는 돈계산할때 주로 좋아지고 몸쓰는 일을 잘합니다~ 어머니의 바이크사업을 돕는데 뒷세계일을 더 많이합니다! 위험한짓도 많이했고 한쪽눈은 의안입니다~~ 포코-강아지-를 넘좋아해서 이번에도 간식잔뜩사왔을듯 끝!!)

GM:좋아요 강쥐는 지금 자리비움이지만! 다음은 PC2가 소개해보자~

운묘인 류조:(지금 이곳에 있는 이들 중에선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합니다. 그에 걸맞게 여유로워보이는 모습도 있고요! 그 탓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평을 얻기도 하고,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늘 제멋대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다보니 다른 이들과 그리 가깝지 않습니다. 이번엔 모여야하기때문에 오긴 했습니다. 공식적인 자리라기엔 가족끼리 모이는 것 뿐인듯 하니 격을 차리고 있진 않습니다. 같이 모인 이들을 쭉 훑어보고 누구의 자식들이 모였구나, 하는 걸 세어보고나 있네요. 걸친 옷을 적당히 동여매고서 사계관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부터 다짜고짜 엽니다. 남은 사람들은 알아서 들어오겠거니...)

GM:류조가 사계관의 문을 열자 가장 먼저 큰 복도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며 얘들아 나 프사때문에 집중이

들어서며 PC3 자기소개~

GM:1있다 2업다 1

GM:간식을 양손에 들고 들어온 하야부사는 저 앞에 가있는데...

운묘인 하야부사: 

GM:아무래도 폭고는 레이지랑 더 친한가봐요... 슬금 와서 울애를 꼭끄랑하고갑니다

GM:하 습 하늘보고 땅보기

레이지가 피로해보이는 얼굴로 복도를 걸어 나갑니다. 그리고...

뒤쪽에서 비가 몰아치지 않게 문을 걸어잠근 사용인이 쪼르르 히사히코의 옆을 지나갑니다

PC4 자기소개 해주세요~

운묘인 히사히코: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분들이 많네요. (후후 웃으면서 사계관으로 걸어 들어가며 인사.. 삼남 후유시게의 외동딸, 운묘인 히사히코입니다. 후유시게가 운영하는 호텔을 물려받을 예정이고, 유년기부터 2년 전까지 유학(경영수업, 어학연수 등)으로 일본에 없었기에 공식적으로 집안 행사에 참가한 것은 거의 이번이 처음입니다. 알음알음 친척들 사이 이름이 들리긴 했겠지만... 나긋나긋한 어조로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며 말하는 것을 보니 일단 분위기 파악을 우선적으로 하는 듯 합니다. 부모 밑에서 금이야 옥이야 자란 것이 티날 정도로 좌우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 계십니다.)

GM:분명 히사히코의 양 옆으로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 계신 걸 모두가 보았습니다만...

눈을 감았다 뜨면 환영처럼 형체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오래된 고저택이라 그런지 사용인들도 종종 이런 현상을 겪는다고 했었죠.

아무튼 복도를 계속 걷다 보면...

사용인들이 바로 맞은 편 응접실로 네 사람을 안내합니다.

그 곳을 향해 걷고 있다 보면, 복도 한 편에 운묘인 이와시게의 사진이 걸려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M:여러분은 누군가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느낍니다.

전원 그늘로 공포 판정~

운묘인 류조:(뭔가 시선이 느껴져서 기분나빠함) 정말로 망령같은게 있다면 이런 귀찮은 일은 없었겠지만.

GM:류조랑 히사히코는 카드 1개씩~

운묘인 히사히코:(한 손으로 입 가림) 어머.. 기묘한 곳이네요.

운묘인 류조:(^^ 표정으로 웃으면서 알려주진 않고 대답 기다림)

운묘인 하야부사:망령씨, 뭔지몰라도 용서해주세요~. (합장함) 응? 레이쨩, 류짱~의 이름도 기억 못 하는 건가?

운묘인 하야부사:히사짱도 오랜만~? (본적없었어도 오랜만이라고 인사함)

운묘인 류조:언제 들어도 재미없는 호칭이군... (적응 안했음) 류조다. (그리고 히사히코쪽 힐끔.. 보고) 이쪽은... 히사히코였지?

운묘인 히사히코:(후후 웃음..)안녕하세요 오라버니. (고개 끄덕) 대부분 처음 뵙던가요?

운묘인 하야부사:재미있으라도 부른 호칭은 아니니까~... 형님이라고 해주는 편이 좋은가? (혼자 막 웃음) 와아- 내 이름을 소개할 필요는 없지? 다들 내 선물 받았잖아~? (기고만장)

운묘인 하야부사:(갑자기 유심히 봄)

GM:1그럿다 2아니다 1

어?

운묘인 히사히코:(레이지 기침하는 거 보고.. 웃으며 슥 한걸음 멀어짐)

(ㅋ)

GM:폭고는 얌전히.. 레이지에게 안겨있습니다

운묘인 하야부사:포..포코... 그런 데에 있던거냐...! (이제야눈치챈겅미? 아)

운묘인 히사히코:(겅미?)

GM:(겅미?)

운묘인 하야부사:(아오)

운묘인 류조:(웃기게논다)

운묘인 하야부사:그건 나도 안다고- 포코쨩, 이 내가 명품 수제간식을 잔뜩 챙겨왔건만 코끝하나 보이질 않더니... (그렁그렁.. 눈물훔치는시늉함) 아무튼 다들 반가워~.. (반가울상황은 아닌거같지만)

운묘인 히사히코:참, 그러고보니 하야부사 오라버니도 뵙는 건 처음이네요. 그래도 지난 번 오라버니 이름으로 온 선물은 아버지도 좋아하시더라고요. 고마워요?

GM:포코는 레이지에게 솜방망이를 날리고 내려와 어딘가로 뛰어갑니다... (퇴장)

운묘인 히사히코:(갱쥐... BYE.)

운묘인 하야부사:아아, 처음 보는 거였나? 삼촌께서 좋아하셨다니 뿌듯하군! (으쓱으쓱하다가 레이지 봄) 어째서 확신없는 어조인거지? 정말 먹은 건 맞아? 엉?

운묘인 하야부사:아하하! 잘 챙겨먹고 다녀! 이 형님의 마음이다! (그리고 류조도 봄) 류짱, 아니 형님은 선물 잘 받았나~? (선물해놓고 생색나는타입의 인간)

운묘인 류조:선물이라... (일단 받긴 했겠으나... 어깨만 으쓱이고) 받은 것들중 어느 것이 네 물건이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온 것은 모두 받았지. (재수없는 소리 함...)

운묘인 히사히코:인기가 많으시군요?

운묘인 하야부사:형님 되게 재수없네~! 그래도 받긴 받은거니 되었나? 내 선물이 확실히 있었을테니까 말야-. (주절주절)

운묘인 히사히코:절대 뭐였는지 말씀은 안 하시네요.

운묘인 류조:(듣기 귀찮으니 사용인 부르러 가요... 뭐하러 모아놨나 들으러 가야지)

GM:사용인들은 뻘뻘대며 조금 떨어져 있는 여러분들 부모의 시중을 들고 있습니다.

그 중 후유시게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그들은 표면상으로는 옛정을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GM:네!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압바)

운묘인 하야부사:형님 혹시 양자리인가? 오늘 오하아사에서 양자리와는 영 사이가 좋아지지 않을거라고.. (조잘조잘) 으응~? (문득 히사히코를 쳐다보다)

운묘인 히사히코:(빙긋 웃으며 고개 갸웃) 왜 그러세요?

운묘인 류조:(이제 대꾸도 안해줌) 아무리 바쁘다지만 귀한 자식을 홀로 보낸 것도 조금 너무하다 싶어. (별로... 유감 없어보임)

운묘인 하야부사:(무시당해도 꿋꿋하게 밝은표정) 작은삼촌께서 보이지 않는군? 함께 온 것 아니었나?

운묘인 류조:(말 하라고 대답은 안하고 고개만 까딱까딱.. 함)

운묘인 하야부사:(설마 하는표정으로 쳐다봄)

운묘인 히사히코:글쎄요, 저는 잠시 들를 곳이 있어서 따로 움직였더니.

운묘인 류조:(1양자리 맞음 2맞을 리가 없잖아 1)

(맞나봄)

운묘인 히사히코:(ㅋ)

운묘인 하야부사:(역시 오하아사는 정확해..)

운묘인 하루코:어머, 나야말로 아버지에게 사랑받았어. 왜 다들 알면서 모르는 척이지?

운묘인 하야부사:(엇)

운묘인 나츠시게:아니, 유산을 상속받는 건 가문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어야지. 그러니 장남인 내가 가장 적합한 후계자라고 말했을 텐데.

운묘인 히사히코:(눈 가늘게 뜨고 조금 흥미롭게 저쪽 쳐다봄)

운묘인 하야부사:(욕인가)

운묘인 아키시게:내가 유산을 상속받으면 우리 재산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걸. 확신할 수 있어. 후계자는 내가 되어야 해.

GM:그들은 여러분이 온 것도 눈치채지 못한 채 보기 흉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어머니 이기십쇼 이런생각이나함)

GM:그렇게 치졸한 말다툼 끝에 저녁 7시가 되면, 말석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던 변호사 키류가 입을 엽니다.

운묘인 히사히코:(빙긋 웃고는) 한 핏줄이니 많이 다르기야 할까 싶지만요. 저도 아버지를 닮아서.

키류:후유시게님이 오지 않으셨습니다만, 지정된 시간이 되었으니 유언장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GM:유언장의 내용이 핸드아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GM:그 사이 바깥은 바람이 한층 더 강해졌습니다. 스산한 소리가 바로 곁에서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운묘인 류조:흐음... (웃으면서 가만... 유언장쪽 한번 보고 키류도 쓱... 보고 주위를 쭉 둘러봐요)

GM:주위를 둘러보면 유언장의 내용을 들은 어르신들이 어이 없어 하는 광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유언장 힐끔.. 계승의식이 뭐지 생각함)

운묘인 나츠시게:지금 장난하자는 건가?

운묘인 하루코:그, 그래...! 대체 이게 다 뭐니? 어딘가에 숨겨진 유언장이 있을 거야.

운묘인 히사히코:(유언장 힐끔 봤다가 상체 살짝 숙이며 장난치는 것처럼 속닥)다들 화나셨네요? 난 재밌을 것 같은데...

운묘인 아키시게:이 궂은 날 불러들여서 하는 말이... (혀를 찹니다)

GM:키류는 어떤 말에도 대꾸하지 않고 이어서 말합니다.

키류:간단히 줄이겠습니다만,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서재에서 상속에 관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이쯤 실례하겠습니다.

모두들 부디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GM:이후 변호사 키류가 응접실에서 퇴실하고, 사용인들이 차례차례 음식을 나르러 움직입니다.

운묘인 하루코: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의 유산은 내가 받아야겠어.

운묘인 나츠시게:그건 도대체 무슨 억지지? 유언장 내용을 보기는 한 건가?

운묘인 아키시게:계승 의식이란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제일 빨리 하면 되는 거 아냐?! ...

GM:PC 전원 암흑으로 공포판정~

GM:레이지 두 장...

GM:하야부사, 류조 1장씩 가져가주세요!

어라? 근데

이번 판정은 -2의 수정이 붙어서 히사히코도 한장~

운묘인 히사히코:(뭣이)

GM:사용인들이 불안한 표정으로 여러분 근처를 맴돕니다.

사용인:저어, 아래층에서 방금 큰 소리가 들렸죠...?

내려가 봐야 할까요... ...

사용인:히사히코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 의심암귀

GM:누구에게 데미지를 입힐까요?

운묘인 히사히코:(다이스 의탁) 1

GM:어쩌다 때렷지?

운묘인 히사히코:(정전 때문에 앞이 안 보이고,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들리니 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태입니다. 앞으로 걸어가다 소리가 들려 그쪽 방향에 괴한이 있는줄 알고 하야부사를 세게 밀쳤습니다...)

GM:하야부사 생명력 -2

운묘인 히사히코:....어머. 무슨 소리죠? (시침 뚝)

운묘인 류조:불부터 켜야겠군... (내가 맞은 거 아니라서 느긋하게 웃음)

GM:히사히코가 하야부사를 세게 밀쳐 넘어트립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으아아아앗!! (어둠속에서 무방비하게 서있다가 갑자기 밀쳐져서 테이블같은 것 모서리에 이마찍혔어요) 이게 무슨 짓거리이야? 어떤 자식이냐-?! (왈왈)

운묘인 하야부사:누구냐고오오-!! (어둠속에서 휘적휘적)

GM:히사히코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 폭력충동

운묘인 히사히코:저런.... 누가 이런 파렴치한 짓을..

GM:,,누굴때리지?

운묘인 하야부사:너희 중 하나인 거 아냐? 아니면 이때를 노린 사용인이냐-! (아직도 화내는중)

운묘인 히사히코:(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묘인 하야부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묘인 하야부사:아 누구냐고~!! 죽일테다~!!

운묘인 류조:불빛이 없으니 소리가 나는 곳밖에 모르겠는데. (^^)

(사용인들 다치지 말라고 하야부사쪽에서 멀리 물려줌)

운묘인 히사히코:(자꾸 휘적거리고 시끄러워서 뒤에서 몰래 한 대 더 때려요;)

GM:ㅋ아

하야부사가 휘적거리다 한 대 더 맞습니다...

생명력 -1

운묘인 히사히코:정말 잔악무도한 범죄자가 숨어들었나보군요...

운묘인 히사히코:아아, 레이지 오라버니... 일본은 정말 무서운 도시군요...

운묘인 하야부사:아오!! (또맞음 아) 미친! 누구냐고! 당장 나오지 않으면 목을 잘라서 대문에 걸어둘테다!!! (또 맞고 넘어져서 가련하게 주저앉았다가 벌떡)

운묘인 류조:이렇게 요란하니 맞고 살지... (귀막고 멀찍이 있어요)

운묘인 하야부사:역시 양자리인 형님이 날 때린거야-!! (시끄럽게 소리침)

GM:당장 불빛으로 쓸만한 건 없어 보이지만, 응접실 사람들은 괜찮은 건지 걱정이 들기 시작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이봐, 거기 누구 있나? (적당히 사용인 한 명을 부른다.) 상황이 진정되면 하야부사 오라버니를 치료할만한 것도 가져와.

그나저나 응접실 쪽은 어쩌지요?

운묘인 하야부사:... 날 생각해주는건 히사짱 뿐이구나? (감동함 아)

GM:남아 있던 사용인은 히사히코의 말에 끄덕이더니 어딘가로 이동합니다.

운묘인 류조:그 쪽도 싸움판이 벌어졌을까. (곰곰... 생각해보다가 일단 문부터 열어봄)

운묘인 히사히코:하야부사 오라버니, 이제 걱정 마세요...(뻔뻔)

GM:어디 문을 연거지?!

운묘인 하야부사:나 피가 나는 것 같아.. 이마가 축축한게.. 히사짱 어디있어? 마음이 안정되는 곳으로 가는편이.. (히사가 때린줄도모르고 그를찾아 구석을 맴돔ㅋ)

운묘인 류조:(지금 있는 곳! 복도도 조용하면 저벅저벅 먼저 응접실로 가요)

GM:ㅋ

운묘인 히사히코:(ㅋ어둠 속에서 멀어지며...)제가 그쪽으로 갈게요, 오라버니...

GM:다른 친구들이 방황하고 있을 때... 류조는 객실의 문을 열고 응접실로 걸어갑니다.

GM:어째서인지 평소보다 복도가 조용하네요.

운묘인 히사히코:(그 상태로 벽 짚으며 류조를 따라갑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이봐... 나만 두고 가지 말라고...! (그들의. 기척을 쫓음)

운묘인 하야부사:이미 저 멀리 가있는 목소리잖냐아

GM:피투성이 괴물 핸드아웃이 공개됩니다.

전원 찌르기로 공포 판정~

GM:레이지, 히사히코, 류조 실패! 카드 한 장 가져주세요~

GM:류조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 어둠의 축복

어떤 정보를 획득할까요? (PC비밀가능~~)

운묘인 류조:(흠....... PC4 비밀 볼래요)

GM:류조에게 히사히코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운묘인 류조:(^^)

운묘인 하야부사: 

GM:류조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 현실도피

류조는 새 광기를 공개하기 전까지 자신의 장면에서 회복 판정 이외 주요판정이 불가해집니다!

GM:그럼 이제 메인 페이즈인데...

이 시나리오는 무대 선택, 특수한 전투 난입, 정전의 3가지 특수룰을 사용합니다.

응접실, 이와시게의 서재, 객실, 이와시게의 침실 핸드아웃이 공개됩니다.

GM:1높 2낮 1

운묘인 히사히코:◆ 1사이클 ◆

장면플레이어 : PC4

GM:다들... 히사히코를 따라가나요?

운묘인 류조:(흠... 1따라감 2안따라감 1)

운묘인 하야부사:(따라갑니다..)

운묘인 류조:(가서 뭐하는지 보러가요)

GM:쪼르르 히사히코를 따라가면, 그곳은 이와시게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침실입니다.

운묘인 히사히코:(벽을 짚고 앞으로 조금씩 걸어갑니다. 괴한의 실루엣을 봤으니 장소를 옮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듯..)

GM:아무래도 이 곳에 그 괴물은 없는 것 같아요. 다행이네요!

다만 눈 앞이 캄캄합니다... 정전은 언제까지 지속되는 걸까요?

운묘인 히사히코:무뢰한이 아니라면 유해가 있는 곳까지는 오지 않겠죠. (조심스레 문을 닫는다.)

GM:전원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히사히코가 침실의 문을 닫았습니다.

운묘인 히사히코:그나저나.... (세 사람의 얼굴을 둘러보고는) 방금 전의 사태는 안타깝네요. 오라버니들은 괜찮으신가요?

운묘인 류조:(눈을 가늘게 뜨고 보다가 웃는 얼굴로 어깰 으쓱인다) 일단은 무사한 듯 싶지. 다만 조심할 필요는 있어보여.

운묘인 하야부사:... (이마에 손을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다가 벽에 기대며 한숨쉼...) 그래, 그 어머니가 그리 쉽게 당할리가...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그리고 아까 누가 날 때렸지? (집착)

운묘인 히사히코:어르신들이 다 큰 아들 딸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실 정도로 깜찍하시다면 좋을텐데요. (중얼거리듯이 말하다가..ㅋ)

운묘인 히사히코:아아, 그러게 말입니다. 분명 동일범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운묘인 하야부사:꼭 그것을 붙잡아다 곤죽을 내줄테다... (허세고요 마주치고싶은생각 1도없음)

운묘인 류조:귀찮은 일만 늘었는데... 안을 밝힐 만한 것이라도 찾는게 좋겠어. (이 장소엔... 있으려나? 일단 말은 잘 하는데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어요)

운묘인 히사히코:어쨌든 류조 오라버니 말씀처럼 조심해야 할 듯 하네요.

운묘인 하야부사:........ (궁시렁궁시렁..)

운묘인 히사히코:(벽으로 짚어보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주변 가구 위를 손으로 쓸듯 더듬거리는 행동은 이런 상황에서도 제법 교양 있어 보입니다. 판정 가능?)

GM:고고

운묘인 히사히코:(아좌.)

GM:성공~ 핸아 조사한거지?!

운묘인 히사히코:(네!)

GM:그럼 히사히코에게 침실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잠깐만요, 여기 뭔가 있는 듯 한데... (구석에서 혼자 뭔가 열심히... 합니다. 전자기기 서브판정 해도 되나요)

GM:해보자~

(까비~)

GM:까비~

실패입니다!

운묘인 히사히코:(그렇다면 확산합니다 ㅋ)

GM:ㅋ

침실의 비밀이 모두에게 확산됩니다~

전원 쇼크로 이성치 -1

운묘인 히사히코:....조부님의 시체가 없군요.

운묘인 하야부사:뭐? 시체가 없다고? (허공 휘적휘적)

운묘인 류조:흠... 우연히 벌어진 일은 아닌 걸지도 모르지. 이것까지 계획에 들어있었을 수 있으니...

GM:그럼 이와중에...

레이지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 왜 나만?

이후 장면부터 레이지 제외 전원 회피-1

운묘인 히사히코:.....정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운묘인 하야부사:으음~ ... 뭐가 있는 듯 하단 거... 어떻게 못 해본 거냐? 히사쨩~. 곤란하네. 이래선 또 어둠속의 괴한에게 밀쳐져서 죽고만다고~

운묘인 히사히코:네, 영 소질이 없나봐요. 미안해요. (딱히 미안해보이진 않음) 뭐... 그래도 수는 저희가 우세하지 않나요? (농담조로..)

운묘인 히사히코:저런, 레이지 오라버니를 위해서라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겠네요..

PC2 롼:◆ 1사이클 ◆

장면플레이어 : PC2

GM:류조는 이 곳에서 가장 안전해 보이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다행인지 오는 길에 괴물과 마주치진 않았네요.

여기에서 무엇을 해볼까?

운묘인 류조:(한숨 돌린 김에... 시끌시끌한 쪽은 다른 녀석들이 고민하게 두고, 여기서 차근차근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보며 휴식을 취합니다! 회복판정을 시도할래요! 이성치 회복!)

GM:좋아요~ 무슨 특기로 판정할까?

운묘인 류조:(정신없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이니 휴식을 취하는 것 역시 요령껏 해야하지 않을까~ 효율로 도전! 가능한가요)

GM:휴식 역시 요령이 필요하죠. 판정해봅시다~

GM:성공! 류조의 이성치가 1 회복됩니다.

응접실 안에는 쓰러져 있는 세 명과... 그들을 안절부절 못하며 바라보는 사용인들이 있습니다.

운묘인 류조:(여기서 안절부절해봤자 해결되는 것은 없을텐데... 싶습니다. 사용인들에게 계승 의식에 대해 들은 게 있는지도 캐물어볼 수 있을까요?)

GM:어떻게 묻는지 RP 부탁드려요~!

운묘인 류조:(안절부절 하는 사용인 중 한 명을 툭툭.. 건드려서 가까이 오라고 부른 뒤에 작은 목소리로 물어봅니다.) 오늘 일어난 일에 대해 언질받았던 것은 없나? 어떤 일이 있을 지도 모른다... 정도라도. (거짓을 말하는 것은 아닐지... 의심하고있기에 강압적으로 빤히 쳐다보며 말해요)

사용인:(류조를 따라 쪼르르 오더니 무언가 생각하는 듯 잠시간 말이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계승 의식과 관련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변호사 님이 저번에 언질해 주신 내용은 있었습니다.

다만 이걸 말씀드려도 좋을지... ... (류조의 눈치를 살핍니다)

운묘인 류조:(여전한 웃는 낯으로 고갤 까딱여요) ...고민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지금 여기에 쓰러져 있는 사람들만 봐도 제법 큰 일인데, 그보다 더 중요한 비밀이 있다는 말인가? (반쯤은 협박하는 투..)

사용인:...듣고 보니 일리가 있네요. 기밀 사항이지만... 류조 님께는 알려드리겠습니다.

GM:사용인은 류조에게 창고에 대해 털어놓습니다.

사용인은 저택 창고에 아무도 들이지 말라던 키류의 지시가 있었다는 말을 하며 물러갑니다.

창고 핸드아웃이 공개됩니다.

운묘인 류조:(창고에 대해서... 1돌아가서 알려주고 남들 하는거 지켜보기 2나혼자 알고있기 1)

(그래그래)

(그럼... 정보도 얻었고 아무튼 이득봤으니 슬슬 다른 이들이 있는 곳으로 태연하게 돌아갑니다.)

GM:류조의 말을 듣고 호기심이 생겼던 걸까요?

레이지는 모두를 이끌고 창고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

피투성이 괴물이 칼을 든 채 여러분을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전투입니다!

참여하실분?

운묘인 히사히코:(손.)

운묘인 류조:(그럼 나도 낀다)

운묘인 히사히코:어머, 오라버니. 겁먹으셨나요?

운묘인 하야부사:(뒤늦게 낌 헐래벌덕)

GM:잠시 룰을 헷갈려서 !

레이지와 괴물만 참여합니다..^^

플롯 보내주세요!

운묘인 하야부사: 

운묘인 히사히코: 

괴물>레이지의 턴으로 진행됩니다~

괴물은 레이지에게 기본 공격을 사용합니다!

GM:회피 판정해주세요~

GM:회피 성공! 레이지가 괴물의 공격을 피합니다

GM:레이지의 턴~ 무엇을 해볼까요?

GM:가보자고~

회피 실패, 데미지롤 굴려주세요!

GM:?

GM:레이지... 병약은 사실 컨셉이었던 건가...?

GM:레이지의 공격에 괴물은 그만 나자빠집니다. 이윽고 몸을 일으켜 다른 방향으로 도망쳐 버리네요!

전투 종료, 승자는 레이지입니다

전과로 뭘 받을까요?

GM:좋아요! 레이지는 괴물이 도망치다 흘려 버린 제사의 단검을 획득합니다.

핸드아웃 드렸습니다~

GM:좋아요~ 레이지에게 단검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오라버니, 다치신 곳은..?

운묘인 하야부사:내가 선물해준 홍삼이 효과가 좋은가본데?

운묘인 류조:그건 원래 그랬던 거 아냐? (으쓱..)

운묘인 히사히코:(ㅋ)

운묘인 하야부사:아아. 그것이 바로 형님의 마음이다.

GM:좋아요 좋아요~

GM:아직까지는 더 느껴지지 않는 듯합니다!

운묘인 하야부사:(흘끔) 레이짱, 뭘 주운거냐? (어두침침해서 잘안보였나봄)

운묘인 히사히코:어쨌든 큰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마치 제 집 드나들듯 하는 괴한이라니 불쾌하네요.

운묘인 류조:이 안을 잘 알고있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지. (농담하듯 말하고)

GM:좋아요! 제사의 단검의 앞면이 모두에게 공개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흐음... (가까이 가서 옆에서 구경함)

굉장히 낡았군요? 이런 것으로 사람을 찌를 수나 있는지?

운묘인 하야부사:오... 비싼 물건인가? 낡았는데도 흉기로도 쓰인 걸 보면 날은 잘 서있는가보지? 위험한데~.

운묘인 류조:가보가 이런 곳에 쓰인다는 것도 유쾌한 점이고. (작게 웃고) 유언장의 말대로 따를지, 어찌할 지는... 가진 사람의 마음 아니겠어.

운묘인 히사히코:어머, 이렇게 되면 레이지 오라버니께서 유산에 보다 가까워지는 것이 아닌지..~ (농담처럼 말하며)

운묘인 류조:어찌 되어도 상관 없다는 것처럼 들리는군?

운묘인 하야부사:이런, 난 무척 상관 있는데! 히사짱은 유산에 관심이 없나?

운묘인 히사히코:(후후 웃는다.) 오라버니들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줄이고 싶으신가 보군요?

운묘인 하야부사:◆ 1사이클 ◆

장면플레이어 : PC1

GM:역시 정전이 되니 앞이 어둡습니다.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비상 전원을 켜두는 편이 낫겠죠.

하야부사는 이와시게의 침실로 이동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졸졸)

운묘인 류조:(적당히따라감)

운묘인 하야부사:(헐래벌떡)

GM:이 곳에 괴물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운묘인 하야부사:녀석 ... 정말 사람을 찌르고 다니면서도 조부님의 침실엔 들어오지 않는 것일까... 이상한 부분에서 예의가 있군? (그렇다면 이제 아무데나 앉아서 회복판정부터 합니다! 고통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 고통을 다루는 법도 잘 압니다! 고통으로 체력회복 판정 가능한가요)

GM:좋아요, 판정해봅시다!

(우애?)

GM:?

운묘인 히사히코:(ㅋ)

GM:이럴수가...

히사히코의 불주먹이 너무 아팠던 탓일까요?

판정 실패~ 호기심 분야일시(OR누가 부적을 써줄시) 리롤 가능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미치겟군) 괜찮으신가요?

운묘인 하야부사:(허매)

GM:부적쓰면... 현재화는 아니게된답니다 -

GM:고고

GM:좋아요 리롤!

운묘인 하야부사: 

GM:,,

이쯤되면 운명인거겠죠...

운묘인 하야부사:(에-)

운묘인 히사히코:어두워서 잘 안 보이시는지요.

GM:판정실패~!

운묘인 류조:(아직 살만한가보지...)

GM:앞이 잘 안보입니다...

운묘인 하야부사:(너덜너덜한채로 있으라는 계시인가? 할부지의뜻인가요?)

운묘인 히사히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묘인 하야부사:이런 ... 온몸이 아파서 도통 어디가 아픈건지.. (널부러짐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묘인 류조:(ㅋ) 입은 잘 살아있는데...

운묘인 히사히코:아아, 정말 마음이 아프군요..(ㅋ)

GM:레이지가 하야부사의 신체를 뚱땅거려요...

아얏아야

운묘인 하야부사:(ㅋ 뚜닥뚜닥) 입이 죽은 나는 그냥 죽은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흐윽! 역시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건 히사짱 뿐이라니까~? (ㅋㅋㅋ)

운묘인 히사히코:(ㅋㅋㅋㅋㅋ) 그럼요, 제가 오라버니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제 마음이 다 아프군요 (ㅋ)

운묘인 하야부사:히사짱.. (감동-) 너에게라면 유산 10분의 1정도는 나눠주어도 좋을 것 같다- (ㅋㅋ꼭지가받을것처럼)

운묘인 하야부사:(ㅋ) 응? 레이짱, 뭔가 했던가? (배은망덕)

운묘인 류조:(절레절레...)

운묘인 하야부사:(일어나서 주머니에 있던 강쥐껌 하나 레이지한테 쥐여줌) 그나저나 이 컴컴한 것좀 어떻게 하고싶은데... 앞이 보이질 않으니... (거.. 비상전원 만져봐도 되나효)

운묘인 히사히코:(강쥐껌)

GM:(강쥐껌)

네! 판정해주셔도 좋아요~

운묘인 하야부사:(가보자고 -)

(안댓다고해요 ..)

운묘인 하야부사:아이고... 삭신이 쑤신다. (허리두들김)

GM:ㅋ

아이고 삭신이...

이번에도 실패한 하야부사...

강쥐껌은.. 맛이..

GM:어어 맛이

운묘인 히사히코:뭘... 드신거죠?

GM:사람 먹기엔 좀

운묘인 하야부사:(ㅋ) 응? 먹은거야?

운묘인 류조:(인권을 포기했나)

운묘인 히사히코:(개껌으로)

(두들긴거야? ㅋ)

운묘인 하야부사:(십 근데 뭐로 두들기고있는지모름 어두워서) 어어 좀더 위쪽

운묘인 류조:(ㅋ)

운묘인 히사히코:아무래도 우리가 고치기엔 난해한가 봅니다.

(ㅋ)

운묘인 류조:그럼 별 수 없지. 어둠에 적응하는 수밖에.

운묘인 하야부사:조부님도 참... 여기에선 되는 일이 없네! (정말.되는일이없었다 ...)

운묘인 히사히코:아쉽지만 불은 이만 포기해야 겠네요.

운묘인 하야부사:그런데말이다. 왜 조부님의 시신이 없는걸까? 히사짱, 맨 앞에서 이 방에 들어왔지? 뭔가 없었나?

운묘인 히사히코:(좌우로 고개 한 번 젓고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운묘인 히사히코:....시체를 도둑맞은걸까요?

운묘인 하야부사:(누가 그런 할아범 시체를... 시체에 금칠한것도 아닌데...) 이런, 천인공노할!

운묘인 류조:흐음. (가만히 생각해보다가) 그나마 알 법한 사람이라면 변호사 정도인 듯한데.

운묘인 히사히코:영화 같은 데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시체가 살아돌아오기도 하죠. 물론 아니겠지만요.

운묘인 하야부사:좀비라면 가장 근접했던 레이지가 감염되었을 수도 있으니 다들 조심하도록 하자.

운묘인 히사히코:(덩달아 소리 없이 웃음)어머나, 무서워라...

(ㅋ)

운묘인 히사히코:아아, 그래서 계속 기침을.

운묘인 하야부사:어허. 가까이 오지 말거라. (멀어짐)

운묘인 히사히코:지병이 심하신 것 치고는 방금 몸놀림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마치 좀-비처럼.

운묘인 하야부사:(강쥐껌줫더니 강쥐가댓네) 흐음... 그 변호사란 녀석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군. 여긴 안 좋은 기운이 흐르는 것 같다. 분명 수맥같은 것이 흐르고 있을 거야.

운묘인 히사히코:수맥이요.

운묘인 하야부사:그럼그럼. 지금 내가 이모양 이 꼴이 된 것도 내가 오늘의 운세 12위여서 그렇다.

운묘인 류조:(어이없어서 대꾸도 안 함)

운묘인 히사히코:(ㅋ)

운묘인 히사히코:(아미친) 고마워요, 오라버니 (아 받아서 쪽 빨아먹어요)

운묘인 하야부사:(류조 보고 윙크함) 왜 양자리로 태어나고 그러셨남. (아 홍삼 잘먹네) 아무튼... 여기에 더 볼 일은 없겠어. (있긴한데 이제 조작을할수가없는 빈약한능력)

운묘인 하야부사:그래!

GM:1높 2낮 2

운묘인 하야부사: 

운묘인 히사히코: 

운묘인 하야부사: 

GM:조금 전으로 돌아가, 괴물이 사라진 직후의 창고 안입니다.

모두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한 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그야 그럴 상황이긴 했지만...

이제 뭘 하면 좋을까요?

운묘인 하야부사:(어벙~)

운묘인 류조:그래, 또 들이닥치기 전에 말이지. (라고 하면서 재수없게 팔짱끼고 구경만 하고 있어요)

운묘인 히사히코:(끄덕거리고는 대충 눈으로 주변 훑어봄)

운묘인 하야부사:형님이 망을 보려나보군! (긍정적! 그리고 본인도 딱히 뭘 하진 않고 아무데나 걸터앉음)

운묘인 히사히코:(창고 모습은 어떤지 확인 가능할까요?)

운묘인 히사히코:(ㅋ)

GM:평범하게 안 쓰는 물건이 가득 쌓인 창고입니다.

별다른 특이점은 없네요. 아직까지는~

운묘인 히사히코:(아..직?)

GM:좋아요 판정해봅시다~!

GM:성공.

레이지에게 창고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짐작 쓸래욘)

GM:판정해보자~

(ㅋ)

GM:ㅋ

네 실패.. 펌블로 광기카드 한장 가져가주세요~

운묘인 하야부사: 

GM:...(고고)

GM:레이지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 확산하는 공포

현재 공포심의 상하좌우의 특기가 공포심으로 변합니다. (해당 세션 한정..)

공포심 란에 추가해주세요!

운묘인 하야부사:뭐 이상한 거라도 있남~? (다리꼬고앉아서 고개까딱)

운묘인 히사히코:왜 그러시죠? (주변 둘러보다가)

운묘인 류조:그리 특이해보이진 않는데.

운묘인 히사히코:(좋아하는건가?)

운묘인 하야부사:으응? 설마 좀비?

운묘인 히사히코:(WOW)

GM:확산 받으실분?

운묘인 하야부사:으왓 살살다뤄주지않겠어? 구르기라도 하면 나 죽어~! (엄살징징) (나나나)

운묘인 류조:(고민............. 1받고 회복 또하기 2정보참고 직접발로뛰기 1)

(그래그래 나도)

운묘인 히사히코:(나도.)

GM:그럼 전원에게 창고의 비밀이 확산됩니다~

쇼크로 이성치 -1

GM:카드 내려주세요~

히사히코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 기억상실

히사히코는 자신의 비밀과 거처 이외의 정보를 모두 잃습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잠깐! 작은병은 여전히 저에게 있긴 한가요)

GM:네 !

있긴하지만 기억을 못하는 st..

운묘인 류조:흐음... 죽지 않았다는 건 의외인데. 이걸 기밀로 돌려두었단 말이지...

운묘인 히사히코:....이게 무슨.... (머리 지끈...)

운묘인 류조:제법 충격이었나봐? (다른 아이들 반응 쭉 살쳐봐요)

운묘인 하야부사:(와 대박~ 이런표정임)

운묘인 하야부사:아직 살아있는거면 유산은 어떻게 되는거람.

운묘인 히사히코:(중간 흐름이 끊긴 것인지 상황파악을 위해 미간 찌푸리며 잠시 조용)

운묘인 하야부사:히사짱? 머리가 아픈건가? (이리저리 요란스럽게 살핌)

운묘인 히사히코:(손끝으로 이마 짚으며)...아뇨, 괜찮아요. 잠깐 혼란스러울 뿐...

운묘인 하야부사:내가 하는 행동에 토 달지 말거라~. (요란스럽게 굴다가 괜찮다는 말에 어깨 으쓱) 으음. 이제 뭘 어쩐다~?

혹시 그 계승 의식이라는 거 말이다, 할아범...아니, 조부님을 찌르라는 걸까? 하하하... 영화에 나올 법한 스토리를 생각해봤지!

운묘인 류조:영화에 나올 법한 것이라... 서로 죽고 죽이는 것도 제법 그럴듯하지.

운묘인 류조:좀 더 자세한건... 그 변호사를 캐봐야 좀 알겠는데.

운묘인 하야부사:친족살해가 무척 간단한 일이라니, 놀랍군? 꼭 이미 해본 것처럼?

GM: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없습니다~

운묘인 히사히코:....흐름을 끊어 미안합니다만, 잠시 기억이 끊긴 것 같아서. (낮게 손을 들며) ...지금 대화하시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운묘인 류조:(저벅저벅 가서... 이와시게의 상태를 좀 더 봅니다.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만한 것은 없는지 요양시설 이것저것을 들여다봐요)

GM:류조로써 더 알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

운묘인 류조:흐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어느 부분이?

운묘인 히사히코:조부님의 시체는... 침실에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GM:어째서 이런 곳에 잠들어 있는 것인지 의문만이 쌓여갑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으응? 히사짱, 충격으로 어떻게 된 거냐? 큰일이군~. (어깨 툭툭) 사실 아니었던 모양이야. 후후... 이런 장난질이라니!

운묘인 히사히코:...아아, 머리가 조금 어지러웠나 봅니다. (끙...)

운묘인 류조:...차근차근 둘러보다보면 상황 파악이 되겠지. 아둔한 것도 아닌듯 싶으니...

운묘인 하야부사:그래그래, 이 오라버니에게 의지해도 좋단다? (전혀 의지되지않는 꼬락서니)

운묘인 히사히코:....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파악하겠습니다. (기억이 끊긴 게 조금 불쾌한 듯...)

운묘인 하야부사:(어쩐지 거절당한 기분) 그래, 자립심도 중요한 거지.

운묘인 히사히코:(ㅋ)

운묘인 히사히코:(하.... 홍삼스틱 쪽 빨아먹음....)

운묘인 류조:(이 광경 어디서 본 것 같은데)

GM:좋아요 히사히코 열어주세요!

운묘인 히사히코:◆ 2사이클 ◆

장면플레이어 : PC4

(겸사겸사 일단 진통제 하나 먹어요)

(이성회복!)

GM:하야부사를 따라 침실로 이동하기 전, 히사히코는 레이지를 은밀히 응접실로 부릅니다.

좋아요 확인~

이 곳에서 할 얘기가 있나요?

운묘인 히사히코:(옙 그리고 이동하며... 문득 옷 주머니에 있던 작은병을 의아하게 다시 살펴봅니다.)

GM:히사히코는 주머니의 작은 병을 살핍니다.

프라이즈 작은 병의 핸드아웃을 획득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비밀로 후다닥 볼래요)

(로->도)

GM:좋아요 비밀도 호다닥 봤다~

운묘인 히사히코:(조용히 응접실 문을 닫고...)...레이지 오라버니, 갑작스레 미안해요. (조금 풀 죽은 척...) 하지만 이런 부탁을 할 분이 오라버니 뿐인지라..

운묘인 히사히코:(고개 작게 끄덕이며 한숨) 그것도 있지요. 집안과 연이 닿지 않은지 오래되었더니, 작은 것 하나에도 심장이 놀라나 봅니다. 오라버니들은 모두 유산을 노리실 텐데, 상황이 이리 흘러가면 상대적으로 제가 밀려나는 꼴이 아닌지요.

운묘인 히사히코:―아버지의 일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작게 웃음) 보세요, 지금 저는 정보력이 오라버니들에 비해 떨어지니, 레이지 오라버니께도 경쟁상대가 되지 않을텐데요.

(빙긋 웃으며 목소리를 더 낮춘다.) 해서, 노선을 틀까 합니다. (웃으며 레이지를 빤히 봅니다. 웃음으로 레이지 비밀 조사 가능할까요?)

GM:좋아요 판정해봅시다!

GM:성공~

히사히코에게 레이지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작게 웃으며) 오라버니, 저와 손을 잡는 것은 어떠신지?

운묘인 히사히코:(소리 없이,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입꼬리만 올려 웃는다.) 당신 말처럼 피는 못 속이죠. 그쵸, 오라버니? 다만 장담하지요, 내가 지금 아는 것 하나 없어 적으로 두기에는 별 볼일 없어도 아군으로 두기엔 나 만한 이가 없을 겁니다. 당신이 상속 받으세요.

운묘인 히사히코:아아, 아군에게도 확답을 받으시려는 거군요?

운묘인 히사히코:후후, 그래요... 하지만 나는 거짓 하나 고한 적 없는데도요. (비밀 이야기를 하듯 속살거린다.) 운묘인 레이지, 당신이 상속 받으세요.

GM:하야부사 장면 열어주세요~

운묘인 하야부사:◆ 2사이클 ◆

장면플레이어 : PC1

GM:하야부사는 돌연 서재로 갑니다.

그러고보니 이 곳에 키류가 있다고 들었는데...

운묘인 하야부사:변호사양반~?(척척척)

GM:그의 모습이 안 보이네요. 어디 간 거지?

운묘인 류조:흐음... 뭐, 어떻게 보면 기회일 수도 있지.

운묘인 히사히코:그도 우리들처럼 떠돌고 있을까요.

운묘인 류조:시체조차 보이질 않는군.

운묘인 하야부사:이런~ 뭐 서로 동선이 꼬이기라도 한 건가~?

운묘인 류조:미리 비밀 은신처라도 알아뒀을 지 모르는 일이고... (조금 웃고 서재 안을 천천히 돌아다니며 대충 구경한다)

GM:서재 안에는 잡다한 책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졸졸졸 따라감 같이)

GM:일이 많이 바빴던 것인지 여기저기 서류가 흩어져 있네요

운묘인 히사히코:칠칠맞군요. 중요한 정보라도 있으면 어쩌려는지?

운묘인 하야부사:이런~ 서류더미가 있다니 큰일이군~ (안감)

운묘인 류조:누가 보면 급히 도망이라도 간 줄 알겠어. (궁금하니 직접 주워봤음)

운묘인 하야부사:(ㅋ)

GM:ㅋ

서류를 살펴보면... 창고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창고에 지하실... 요양시설 어쩌고...

다 아는 내용인 것 같아요.

운묘인 히사히코:(이미 아는 내용이군.)

운묘인 류조:이미 아는 것들이군. (쯧쯧.. 혀차고 다시 바닥에 대충 버려둠)

운묘인 히사히코:자, 이제 어떡하죠.

운묘인 하야부사:(언제는 직접 나서기도하고 아니기도 한 저인간. 수상하고 궁금하다. 저남자. 그늘엔 뭘 숨기고있을까? 류조한테 그늘로 감정판정 가능한가요?ㅎㅎ 졸졸따라감)

GM:좋아요 판정해봅시다!

GM:성공~ 두사람 감정표 굴려주세요! (시트에 잇음 !)

(재산 상속에 관해 이리저리 말이 오가면, 역시 장자에 대한 얘기들이 오가기 마련. 개개인의 능력을 떠나 단순히 일찍이 정해진 서열로 정해지고, 그에 반박도 할 수 없다는 점은 제법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떵떵거릴 수 있을 만한 거리를 직접 뺏어올 수 없다는 점은 꽤나 뼈아픈 것이죠. 그 불만이 개인에게 향하면 열등감처럼도 보일 것 같습니다. 마이너스 감정 가져갑니다!)

GM:확인! 하야부사는 어떤 감정을 가져갈까요?

운묘인 하야부사:(어쩌면 상대와 비슷한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본인은 알 길이 없지만요! 하지만 이제와 새삼 깨닫고마는 상대에게 자신이 가진 열등감의 본질만큼은 오롯 본인만이 알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이런 상황에 처하고서야 새삼 깨달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언성을 높이던 부모들의 목소리가 여전히 귓가를 맴돕니다. 그럴만한 관계이며 상황이잖아요? 하지만 무엇이 그럴만한 일인지는 아직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습니다! 역시 마이너스 감정 가져갑니다!)

GM:확인~ 두 사람 모두 시트에 기재해주세요!

하야부사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 도를 넘어선 마음

하야부사 제외 전원..

노여움으로 공포판정~

GM:레이지, 히사히코 실패. 카드 뽑아주세요!

운묘인 하야부사:(류조쿤에게 부적. 사용합니다 ^^)

GM:ㅋ

류조 리롤!

운묘인 류조:(ㅋ)

(가보자고)

GM:ㅋㅋ

운묘인 하야부사: 

GM:네ㅠ 실패! 뽑아주세요~

레이지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 맹목

새로 광기를 공개하기 전까지 조사/명중 판정에 -2 수정치가 적용됩니다~

GM:네!

GM:좋아요~

흠

운묘인 히사히코:(옆에서 흥미롭게 같이 봄)

운묘인 류조:(따라오든 말든 걍 적당히 서재 둘러봤음)

GM:뭔가 이질감이 들긴 합니다만... 기분 탓일까요?

운묘인 히사히코:사람 구경이 참 재밌군요. 그렇죠 오라버니?

운묘인 하야부사:뭘 쳐다봐? 구경났어? (예민)

운묘인 류조:사람보다 쥐구멍을 찾는 게 더 유익하겠는데.

운묘인 하야부사:눈이 한짝이어도 보일 건 다 보인다. 너와 히사짱이 수상하게 이쪽을 쳐다보는 것이... (자기 팔 슥슥 문지름 용을쓰담다)

운묘인 히사히코:후후... 수상하다뇨, 두 분 사이가 참 좋아보여 흐뭇하게 바라보았지요. 그렇죠?

운묘인 히사히코:(후후...)

운묘인 류조:(드물게 언짢아함...)

더 들쑤셔볼 게 없다면 다른 곳이라도 둘러보지.

운묘인 하야부사:(언짢은표정 1초정도 흥미로워하다가 고개돌리고 레이짱이랑 히사짱 번갈아가면서 쳐다봄) 그 웃음은 대체 무엇이냐? 이 오라버니를 따돌리는 것이야? (손목은 탁! 쳤음) 덜 자란 용이로군!

운묘인 하야부사:.... (주머니에서 다른브랜드의 개껌 꺼내서 쥐여줌) 이곳도 그다지 찾아볼 것 없어보이는군. 여전히 컴컴하고! 자~... 침착하고 현명하신 형님 말씀대로 다른 곳이나 둘러볼까?

운묘인 히사히코:그러도록 하죠. (개 길들이는 거 쳐다봄)

운묘인 히사히코:예, 이럴 때엔 서로 안아주게 하고 미안하다 말하게 시키면 사이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속닥거리는 척 다 들리게 말함)

운묘인 류조:(대놓고 무시해요)

운묘인 히사히코:서로 애칭을 붙이기도 한다지요?

운묘인 하야부사:누굴 말하는 거지? 귀신이라도 보는 것이냐? 설마 양자리의 그분을 말하는 거라면... 무척 사이가 좋단다?

운묘인 히사히코:그럼 두분, 어두우니 손 잡고 오시도록. (그리고 속닥)어머나, 글쎄 저 두 분이...

운묘인 하야부사: 

운묘인 히사히코: 

운묘인 류조:◆ 2사이클 ◆

장면플레이어 : PC2

GM:여태 돌아다니느라 힘이 들었겠죠. 모두는 휴식을 취하러 객실로 걸음을 옮깁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저런.. 홍삼스틱처럼생긴 강아지간식 쥐여줌)

운묘인 히사히코:(유사 홍삼스틱)

운묘인 하야부사:(히사히코도 줌)

운묘인 히사히코:아아, 저는 오늘 권장량을 넘겨서.

운묘인 류조:(돌아와서 곧장 상황 정리부터 합니다. 숨 돌릴 때까지 인내해왔으니 인내로 회복판정 시도합니다! 이성치!)

GM:판정해주세요~!

GM:이럴수가...

GM:리롤해보자!

(아오)

GM:ㅋ

운묘인 류조:(진통제도 쓸게요)

GM:좋아요~ 판정 성공!

진통제는 어디에 쓰나요?

운묘인 류조:(깍인게. 이성치밖에 없다. 이성에 착 붙여요)

GM:류조 이성 +2 !

운묘인 하야부사:(개꼬질한 반갈죽상태로 질투함)

운묘인 류조:환자가 많군... (^^ 웃으면서 쭉 둘러보고 유유히 지나쳐요)

운묘인 류조:(등잔 밑이 어둡다고들 하니 이참에 객실 안에 뭐 안 보이나 둘러봄)

운묘인 하야부사:하하하하하 죽고싶은게냐 아우야(투닥투닥)

운묘인 하야부사:히사짱은 권장량을 넘겼다니... 포코(강쥐)와 취향이 같구나? (아무데나 기대서 강쥐간식 흔들흔들거리고나 있음)

GM:객실 안에는... 여기저기에서 풀어둔 짐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포코가 1있다 2없다 2

운묘인 히사히코:(ㅋ) 혹 오라버니 눈에 우리들은 강아지처럼 보이시는지?

GM:없네요...

운묘인 하야부사:(힝..)

운묘인 류조:(없군..)

운묘인 하야부사:그럼, 그럼. 나보다 어리면 다 포코처럼 보인다. (ㅋㅋ)

GM:ㅋㅋ

운묘인 히사히코:귀여운 강아지들을 버리고 유산을 노리시겠다는거로군요..

GM:객실은 텅 비어 보입니다. 그도 그럴 게, 이제 이 곳을 사용하는 자가 우리 뿐이네요.

운묘인 하야부사:하~? 그야 강아지에겐 상속권이 없잖느냐~?

GM:레이지는 뭘 가져왔지?

운묘인 하야부사:(착잡하게 포코간식과 옷 장난감 등등으로 사온 쇼핑백들 바라봄)

운묘인 류조:(식었을듯)

운묘인 하야부사:(이제 식은 유자차)

운묘인 하야부사:(아오)

운묘인 류조:(ㅋ)

(^^... 유유히 자기 짐 근처에 자리잡고 앉아서 쉼)

GM:레이지의 짐 속에...

이제 식은 유자차가!

운묘인 하야부사:(왜캐 처량해보이지)

운묘인 하야부사:뭐 아무래도 그렇게 생긴 얼굴이긴 하다만..

운묘인 히사히코:(오라버니들 두고... 객실에 괴물이 왔다 간 흔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발자국이라든지..)

운묘인 히사히코:(큭..)

GM:왔다 간 흔적이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지금은 모습을 감춘 듯 하네요.

공유 가능!

운묘인 히사히코:(WOW)

GM:좋아요 그럼 히사히코는...

레이지에게 여러 정보를 듣습니다.

운묘인 히사히코:(호록...유자차 마시며 조용히 침묵한 채 레이지가 말해주는 정보들을 듣습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어이어이.. 둘이 좋아보이는구만~??의 표정)

운묘인 히사히코:(ㅋ)

운묘인 하야부사:(얼결에 받음;)

운묘인 류조:(태평하다고 생각중...)

운묘인 류조:(아무래도 그런 편이다. 손만 휘적휘적 저어요)

운묘인 하야부사:아유~ 쿨하고 멋지시기도 하지. (^^ 유자차 원샷때림)

운묘인 히사히코:(호록 차 다 마시고... 다시 괴물 흔적 살펴봅니다. 발자국이 있다면 자신의 발을 대보기도 해요. 평균 여성 발사이즈인데 비교가 될 정도로 흔적이 남아있을까요?)

GM: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진 않지만, 아마 괴물은 히사히코보다 키가 큰... 성인 남성 정도의 체격일 듯 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호오....)

포코 (GM):1 2 1

GM:객실 안에 무언가 더 있을 것 같다는 레이지의 말에, 모두 조금 더 남아 있기로 합니다.

여기에서 무엇을 더 해볼까요?

운묘인 히사히코:흐음... 방들을 조금 둘러볼 수 있다면 그러고 싶네요.

운묘인 류조:뭐든 살펴 나쁠 것은 없지. 이 날을 위해 몰래 준비해둔 것들이 숨겨져있을 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고개만 까딱..)

운묘인 하야부사:(빈컵 아무데나 던져둠) 어디든 뒤져보면 뭔가 나오겠지? 어디일진 모르겠다만~

GM:좋아요 판정해봅시다!

GM:정전 패널티로 실패입니다~

운묘인 류조:(쓸만한거 캐오자. 부적붙여줄래요)

운묘인 류조:(가보자고)

운묘인 히사히코:(아왜케 부정적이야)

GM:실패~!

GM:..전원 실패!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정말이지 어두우니 영 아무것도 할 수 없군요.

운묘인 하야부사:저런... 레이짱도 누군가 밀친 거 아니냐?

운묘인 히사히코:(ㅋ) 저런, 도대체 누가..

운묘인 하야부사:(ㅋ)

운묘인 류조:귀신이라도 있나보지... (ㅋ)

운묘인 히사히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사이클 ◆

장면플레이어 : PC1

(1객실 2서재) 1

GM:별 소득이 없던 객실이지만... 아직 우리가 제대로 찾지 못한 건 아닐까요?

GM:그런 생각을 하며 여기에 남기로 합니다. 괴물은 이번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운묘인 히사히코:(하...ㅋ)

운묘인 하야부사:(ㅋㅋ) 하아.. 지쳐서 더는 움직일 힘이 없구나... (엄살max)

운묘인 하야부사:(ㅋ)

운묘인 류조:(ㅋ)

움직이라는데... (눈치줌)

운묘인 히사히코:(ㅋ)

운묘인 하야부사:(십)

다들 나만 미워한다니까~?! (씩씩대면서 아무데나 뒤적거림 이곳의그늘엔무엇이있을까... 그늘로 객실비밀조사합 가능한가요...)

GM:판정해봅시다!

GM:성공~

하야부사에게 객실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운묘인 류조:(빨대꽂을래요)

운묘인 히사히코:(짐작-.)

운묘인 하야부사:(ㅋ)

GM:ㅋ

네 류조는 빨대 대기...

히사히코 짐작 굴려보자!

운묘인 하야부사:으응? 으으응? (궁금하게만 만듬)

운묘인 히사히코:(하야부사 뒤에서.... 아까 때린 곳 고통스럽게 한 번 더 쿡 찌르며 같이 봅니다 ㅋ)

운묘인 하야부사:(아)

GM:아

운묘인 류조:(아프겠다)

운묘인 히사히코:(후후...)

운묘인 하야부사:아!!!!!!누구냐!!!

GM:히사히코 스페셜로 생명/이성치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ㅠㅠ) 뭘 얻어볼까?

운묘인 히사히코:세상에, 도대체 누가 하야부사 오라버니를 또

(이성이요~!)

운묘인 하야부사:히사짱~!! 천하의 몹쓸자식을 찾아서 혼내줘~ (ㅋㅋㅋㅋ)

GM:좋아요 히사히코는 이성치 +1

운묘인 류조:그렇다는데... (히사히코봄)

운묘인 히사히코:아아, 제가 반드시 오라버니의 복수를 하겠어요.... (눈물 훔치는 척)

GM:류조와 히사히코에게 객실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세 사람은 후유시게의 메모를 발견합니다.

운묘인 하야부사:히사짱, 막내삼촌은 이곳에 오지 않은 게 확실한건가~?

흐흠.. 레이짱?

운묘인 하야부사:형님이 찾은 게 궁금하냐?

엎드려 조아린다면..

보여주고싶을지도 모르는데?

운묘인 히사히코:글쎄요. 저는 따로 왔다고 했지 오지 않았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샐죽 웃음)

(ㅋ)

운묘인 하야부사:(아)

납작하구나...

운묘인 히사히코:(ㅋ)

운묘인 히사히코:어머, 하야부사 오라버니께서 지금 서열 정리를... (류조한테 쑥덕)

운묘인 류조:(절레..)

운묘인 하야부사:그래그래... (납작 엎드린 레이지에게 객식의 비밀 확산해줍니다- ...)

?

GM:아야

GM:레이지에게 객실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와중에 객식이라고했네 객.실.)

GM:그리고... 후유시게의 메모 내용이 공유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메모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림) 무얼 위해 조부님이 돌아가신 것처럼 꾸민 걸까요.

운묘인 하야부사:치기리 님이라... (난 들어본적이 없는가.. 생각해봄.. 곰곰..)

운묘인 류조:유산이라는 명분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일 지도 모르지. 그것이라면 확실히 모두 모일 테고.

GM:기억이 안 나는 걸 보면 딱히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운묘인 하야부사:이상하군...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 (긁적~) 흐음.

운묘인 히사히코: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손가락 끝으로 뺨 톡톡 두드리며)

운묘인 류조:자시키와라시라면 정말 그야말로 괴담 그 자체인데. 웃기는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숨기고 있는 건지. (잠시 곰곰... 고민해봄)

운묘인 히사히코:예, (고개 끄덕) 자시키와라시가 눌러앉으면 풍요로워지고, 나가버리면 가난해진다고 하죠.

운묘인 하야부사:정작 그 계약의 의식이라는 것이 무엇을 칭하는 것인지 알 길이 없으니 답답하군! 클래식하게 제물이라도 바치는 것인가~.

운묘인 히사히코:...유언장에도 의식이 적혀있지 않았는지요? 그게 걸리는군요.

운묘인 하야부사:계승 의식이라는 것이 치기리 님과의 계약 의식을 말하는 것이었을까...

운묘인 류조:지금의 상황으로 봐선 그렇게 생각해야겠지.

운묘인 하야부사:...(머엉..) 우리끼리 머리를 맞대봐야 알 수 있는 건 없겠지? 하하하!

운묘인 하야부사:그럼 미리 제물을 골라두면 좋으려나? 어느것을 고를까~ (애들 하나씩 가리키면서 고르는 시늉함 ㅋ)

운묘인 히사히코:(ㅋ)

운묘인 류조:제물이 꼭 하나라는 법 있나? (ㅋ)

운묘인 하야부사:(ㅋ)

운묘인 히사히코:아아, 그렇다면 역시 가장 여리여리해진 분을... (하야부사 빤ㅋ)

운묘인 하야부사:농담이다 이녀석들아~! (두팔로 자기 몸 감쌈) 여리여리? 누굴 그렇게 보는거냐 히사짱!

운묘인 히사히코:보기와 달리 여린 오라버니지요. (ㅎㅎ)

운묘인 하야부사:그렇다면 그러지말고 더 가여워하며 아껴달란말이다~

GM:단검의 소유자는 클라이막스의 무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GM:전투입니다!

GM:플롯 보내주세요~

?

레이지>후유시게>히사히코>하야부사>류조 순으로 진행됩니다

레이지의 턴!

GM:단검을 사용하나요?

GM:좋아요! 누구를 공격할까?

GM:레이지가 류조를 공격합니다. 기공 판정해주세요!

GM:정전 패널티로 실패~

GM:후유시게의 턴입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조심하지 않으셨다면 류조 오라버니께서 다치셨겠어요. 아니면 그걸 노리셨나..~?

운묘인 하야부사:와, 세게 나오네~? 레이짱~?

GM:후유시게는 매서운 눈빛으로 류조를 쳐다보다 공격합니다! (sorry)

?

회,,회피

운묘인 류조:(어둡긴 하지만... 잘 피해봅니다..)

GM:정전 및 레이지 광기 효과로...

실패!

류조는 7 만큼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으에

전투 탈락, 류조는 전투 탈락과 사망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운묘인 류조:(사망을 선택하고 최후의 일격을 사용합니다.)

GM:좋아요~ 공격 어빌리티를 1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노려지는 걸 보아하니, 위협적인 존재로 보여지긴 했나보군. (적의에 큰 감상은 없고, 간략하게 답했다. 정확히는 많은 말을 할 여유도 없는 것에 가깝겠으나... 죽음을 뒤엎을 만큼, 치졸해보일만큼 유산이 간절한 것은 아니다. 조금은 예상하고 있었다. 유언장대로 계승 의식이 실행되지 않는 다면 유산은 제것이 될 터. 반대로 말하면, 계승 의식을 원하는 이에겐 자신이 노려진다는 뜻이었다. 그야, 자신은 1촌의 상속권을 가지고 있으니까. 시끄러운 일에 휘말리고싶지 않아 적당히 꾸며내어 숨기고 살았으나, 벌어진 일을 돌이킬 만큼의 능력은 없다. 즐길 것은 적당히 즐겼고, 돈에 눈이 먼 것도 아니고. 다만...) 날 얕보고 있었다는 건 그리 유쾌하지 않아.

(후유시게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합니다. 어빌리티는 기본 공격으로!)

GM:PC2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가장 먼저 위험에 처하게 된 사유는 역시 당신이 1촌이기 때문이었던 걸까요?

류조는 마지막 힘을 실어 최후의 일격을 날립니다. 판정해주세요!

GM:후유시게의 회피 판정입니다~

회피 실패! 데미지롤 굴려주세요~

GM:광기카드로 인해 총 데미지 8.

류조의 공격으로 후유시게는 쓰러집니다. 그를 사망시키나요?

운묘인 류조:(당연! 사망시킵니다!)

GM:좋아요! 두 사람 사망, 전투에서 탈락합니다

히사히코의 턴입니다!

어찌 이 집안 사람들은 모두가 이리도 재밌는지요. 제 형제를 길동무로 데려간 것이 아닙니까?

(시종 여유 넘쳐보일 정도로 입꼬리만 호선을 그려 웃던 얼굴이 돌연 굳는다. 무감한 시선이 차례대로 남은 두 사람을 관통하더니 낮고 잔잔한 음성이 이어졌다.) ―내 이 자리에 있는 누군가에게 말했듯, 아군으로 두기엔 나만한 이가 없을 겁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아주 마땅하지 않습니까? (교양 있게 손끝을 세우며 들어보인 손은 조심스레 제 쇄골 언저리에 닿았다. 자신을 지칭하는 듯한 제스처와 함께, 그가 마치 몹시나 당연해 미칠 것 같다는 표정으로 웃음기 함뿍 담긴 목소리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경우 있음을 표하던 나긋한 어조가,) 나 운묘인 히사히코, 아니, 자네들이 모시는 이 치기리를 아군으로 두는 자가 어찌 패할 수 있겠나!

상속을 누가 받든 그것은 내 알 바가 아니지. 운묘인가가 어찌 이토록이나 번영할 수 있었나? 자네들이 지금 두고 싸우는 그 막대한 것들이 모두 누가 자아낸 것들인가? (다시, 운묘인 히사히코가 웃는다. 그때 그 목소리로 다시금 속살거리며.) '당신이 상속 받으세요.' 헌데 오라버니. 당신이 그러려면 계승 의식을 치루는 방법 뿐이지요?

말했듯 나는 거짓을 고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그것을 받아 무얼 합니까? 누가 이기든 상관 없습니다. 오라버니들이 가지세요. 당신들이 가지세요. 다만 서로 좋은 것을 주고 받자고요. '인간'의 도리는 그렇다 하더군요? 물론 내가 본 운묘인의 이들은 아니었으니 더욱 흥미롭지만. ―자, 하던 것들을 마저 하죠. 이왕이면 이 치기리를 기쁘게 하는 방법으로.

운묘인 히사히코:(하야부사를 공격합니다. 기본공격!)

GM:PC4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전원 쇼크로 이성치 -1

GM:하야부사는 회피판정해주세요!

운묘인 히사히코:(아 잘못눌럿어요 아직 아님 ㅈㅅ)

GM:아조아요ㅡ

1댄다 2안댄다 1

GM:하야부사 회피 성공. 히사히코의 공격이 닿지 않았습니다

2라운드~ 다시 레이지의 턴이네요!

..

하야부사의 턴입니다 ^^

운묘인 하야부사:이거.. 제대로 된 인간이 없었구만? 친족이 아닌 자도 섞여있고~... 무서워서 살겠나, 이거! 설마 지금껏 나를 때리던 괴한도 사실은 치기리 님이었다~ 이거면 더 무섭겠어~...?

운묘인 히사히코:(생글 웃으며) 미안해요, 오라버니? 하지만 더욱 재밌는 걸 가르쳐주는 걸로 퉁 치는 게 어떨련지요? (핸드아웃 공개합니다!)

GM:치기리님은 어떤 정보를 공개합니다.

계승 의식의 순서 핸드아웃 드렸습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이런... 그런 치기리님이 선택하셨다니, 질투가 나네...~? (레이지 공격합니다~ 기본공격!)

GM:판정해주세요!

(아이거실패면 무기쓰고 회상바를래요 - )

GM:좋아요 레이지는 회피판정!

GM:에?

일단 공격은 성공이구요 데미지롤~!

운묘인 하야부사:(OKOK아무일도없었다)

GM:어떤 어빌인가요~

GM:좋아요!

GM:어라라 실패...

하야부사는 레이지에게 총 4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그럼 정말로 2라운드! 레이지의 턴입니다~

GM:판정해주세요~!

GM:하야부사는 회피 판정!

그리고 PC3의 비밀 또한 공개됩니다!

결국엔 욕심이 난다는 말을 참 장황하게도 하는군! 너나 다른 가족들이 숨긴 비밀이나 마음속 사정따윈 내 알 바가 아니다. 피는 이어지지 않았어도 우리는 가족 아니더냐? 하하하... (여전히 가벼운 어투였다. 다른 이의 사정이 중요하지 않은 만큼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또한 중요치 않다. 모든 것은 어머니를 위해... 어머니가 바란 것을 위해...) 계승 의식이라는 웃기는 놀이만큼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하는구나! 그 같잖은 것만 아니라면 이와시게 영감과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나와 어머니라 해도 정당한 상속권이 있거든~... 어머니께서 원한 일을 마땅히 수행해야 해, 나는. 그러니 그 단도는 치워두지 그러냐? 레이짱~.

GM:PC1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하야부사 회피 판정 해주세요!

GM:회피에 성공합니다!

히사히코의 턴입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아아~,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줄 자가 있기는 한가요. 이리 되면.... 예의 그 '피'가 모자라지 않은지?

레이지 오라버니, 아무래도 협상 결열인 듯 합니다. (레이지를 공격합니다. 기본공격!)

GM:판정해주세요!

GM:성공. 레이지 회피판정입니다!

GM:실패. 데미지롤 굴려주세요!

GM:운묘인 레이지에게 총 5점의 데미지.

전투탈락/사망 중 선택 가능합니다!

GM:확인! 레이지는 전투에서 탈락합니다.

하야부사의 턴입니다~

잠간

운묘인 하야부사:(얌전)

GM:히사히코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 피에 대한 갈망

하야부사는.. 5

협박으로 공포판정!

GM:기리기리 성공~

행동해주세요!

운묘인 하야부사:치기리님~... 나로서는 역시 재미가 부족한가? 히사짱~ 난 네가 참 좋았는데 말이다! 어떻게 해야 인정해줄래~? (히사히코 공격합니다 기본공격!)

GM:판정해주세요!

GM:히사히코는 회피 판정~

GM:회피 실패입니다, 데미지롤 구렬주세요!

굴.굴려

GM:히사히코에게 총 6점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히사히코는 전투탈락/사망 중 선택 가능합니다!

운묘인 히사히코:(사망하고 최후의 일격 가능한가요?)

GM:네~!

후후.., 후후후.... 오라버니께서는 내가 누군가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였나요?

GM:속도 3에 정전패널티가 2여서 총 -5

판정 실패네요. 계승 의식이 늦춰져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피가 더 필요할 텐데...

히사히코 전투에서 탈락합니다!

GM:승자는 하야부사~ 전과로 뭘 가져갈까요?

운묘인 하야부사:아쉽군. 어머니는 나를 인정하셨으니 상관없나~? (그렇다면 역시 레이지가 소유한 프라이즈인 제사의 단검을 가져갈 수 있나요~?)

GM:가능합니다! 제사의 단검을 가져갈까요?

운묘인 하야부사:(가져갑니다! 쏘옥)

GM:좋아요~ 하야부사는 제사의 단검을 가져갑니다.

비밀은 언제든 확인이 가능합니다. 더 할 일이 있나요?

운묘인 하야부사:(오.. 단검 비밀 확인해봅니다)

GM:단검의 비밀이 공개되었습니다!

운묘인 하야부사:이놈자식... 형님에게 이런 걸 휘둘렀다니... 괘씸하군! (쓰러진 레이지 머리털 쥐어뜯고 단검 꺼내온 품속에 대신 강아지 간식 뜯어서 넣어둠. 포장한채로 말고 뜯어서 넣은거다 알맹이를) (그러고보니 나는 굳이 의식을 치르지 않아도 상속받을 수 있는 게 맞는가?)

GM:글쎄요, 어떨까요?

운묘인 하야부사:(레이지 한 번 더 쥐어뜯고... 레이지 겉옷 벗겨서 히사히코한테 덮음... 형님은... 후유시게 옷 벗겨서 덮음. 휴~ 이걸로 친족의 죽음을 대하는 마땅한 겉치레는 다 한 것 같다. 우리는 가족이니까! 그리고... 아는 게 없으니 더는 할 수 있는 게 없군~...)